선물거래, 마진콜이란? 예시를 통한 선물거래와 마진콜 의미

주식시장이며 코인 시장에 정말 관심이 많은

요즘 2030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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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이들이 건들지 말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물거래' 혹은 '옵션거래'다.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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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 같은 어려운 개념 속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바로 '마진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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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마진콜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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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거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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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콜에 대해서 알려면

선물거래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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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비싼 선물이길래 그게 60억이나 해?

최근 오징어 게임에서도 나왔던 선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정재와 마찬가지로

선물이 무엇인지 잘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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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계약)이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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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 -

미래에 일정 시점을 인수, 인도일로 잡고,

상품 및 금융자산의 가격, 수량 등을 표준화하여

미리 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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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면 좋은 글

사이드카 의미 뜻(주식시장) - 사이드카란?

 

즉 선물거래는

미래에 매입, 매도할 것의

가격을 현재 정해놓고 계약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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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자.

현재 비타민C의 가격은 개당 100원.

A는 이 비타민C 100개를 매입하려고 하며,

B는 이 비타민C 100개를 매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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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비타민C 가격의 변동성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A와 B는 현재 적당한 선으로

비타민 C의 가격을 정해놓고 계약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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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A와 B는 비타민C를 1달 뒤에

개당 95원에 거래하기로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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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만약 1달 뒤 비타민C의 가격이

올라서 105원이 된다면 이를 매입하기로 한

A는 이득을 보게 된다.

(시세 105원짜리를 95원에 매입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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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B는 당연히 손해를 입게 된다.

(시세 105원짜리를 95원에 판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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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이 바로 선물거래, 선물계약에 관한 기초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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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진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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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 이상한 점을 찾았는가?

위의 상황에서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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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비타민C의 시세가 막 오른 것을 보고

괜히 심통 나고 마음이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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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안 해버리면?? 그러면 끝 아니야??

이게 머선 129?

그렇다.

나중에 가서 못 주겠다고 배 째면 어쩔 것인가?

이러한 점은 문제로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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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물계약은

공식적인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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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중간에서 거래에 관한

조정(어레인지)을 해주는 것!

이건 진짜 명수형 말이 맞다.

중간에 계약대로 거래를 이행하지 않고

도망갈 수 있기에 중간에서 거래소가 거래를 조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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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물거래(계약)는

일반 현물 등의 선도거래와 달리 계약 내용이 표준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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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여 선물거래는 거래를 잘 이뤄지게 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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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서 말하는 제도적인 장치 중 하나가 증거금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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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 시 결제불이행에 대한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계약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초기 증거금을 내야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선물거래는 일일정산제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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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들끼리의 거래가 청산되기 전이라도,

매일매일 선물 가격의 종료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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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을 계산하여 이를 초기 증거금에서

차감하고 가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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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물계약 매입 포지션은

초기에 계약 금액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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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비율로 설정된 초기 증거금의

약 2/3보다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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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계약 이행 가능성이 하락한다고 여겨

이를 원래 초기 증거금만큼 채워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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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때 채워놔라~라고 말이 나오는 게

'마진콜'(Margin Call)이다. (하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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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매도 포지션은 초기 증거금이

일정 비율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면

'마진콜'이 발동된다. (상한선)

즉, 쉽게 말해

마진콜은 선물거래(계약)에서 일어나며,

선물계약 시 계약 이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증거금을 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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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거금이 초기에 설정한 금액보다

일정 비율 이상 상승 혹은 이하로 떨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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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다시 초기 증거금만큼 맞춰놓아라

라고 알리는 것이 바로 '마진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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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거금을 구하는 방법은

KOSPI200 지수선물 가격과

​

위탁증거금률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