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시작인 1월의 무역수지는 영 좋지 못하다.
어찌보면 이 모든 것은 불가피했던 미래였을 수 있다.
코로나가 개선이 되면서
전세계 물동량이 늘어나며 무역수지는 잠시 개선되는 듯 하며
해운, 무역 회사들도 꽤나 큰 이익을 거뒀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물동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주고 받는 화물량 자체가 줄어
특히 우리나라처럼 무역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이처럼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알아 둬야 할 것은
우리나라는 약 11개월째 계속해서 적자를 겪고 있다는 것.
하여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시키고 극복하고자,
우리나라의 주요 효자 10대 품목들에 대해서
지원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는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조선, 철강, 디스플레이 등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주요 품목들의 무역 수지를 증가시켜
국가 경제를 개선시켜보겠다는 뜻이다.
이런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가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잘 될지는 미지수다.
계속하여 물가와 금리는 오르고
연봉은 오르지 않는 팍팍한 삶은 고구마 같은 삶 속에서
우리 서민들은 고난의 행군을 얼마나 더 걸어야 할지
현재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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