φ 일상 일기 / / 2020. 12. 20. 00:05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승인(⊙o⊙)

 

결국 받고야 말았다.

 

바로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

 

이게 카카오 애드핏

 

요게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은 지난 12월 10일에,

 

구글 애드센스는 지난 12월 15일에 승인을 받았다.

 

아무래도 애드핏은 명확한 기준이 명시되어 있어서

딱 게시글 20개 작성한 날 신청했더니

바로 승인됐다고 연락이 왔고,

 

구글 애드센스는 그다음 날 신청했더니

4일 뒤에 승인됐다고 바로 연락이 왔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애드센스 승인되는데 몇 번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는 비교적 빨리 된 것 같아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확실히 한 가지 주제로 쭉 밀어붙였더니

잘 됐던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신이 났다.

 

그래도 그냥 취미 삼아 글을 썼는데

비록 아주 적은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을 준다고 하니

여기에 기분이 나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쨌든

신이 나서 이곳저곳에 광고를 달아봤다.

 

근데 광고를 달면서 느끼는 점이

확실히 광고를 많이 달아야 

수익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약간의 딜레마가 온다.

 

사실 이전에 코시국으로 인해

취직도 잘 안되가지구

 

저기 어디 치킨공장 아니면

호주 오렌지 공장에 기어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돈 벌려고 블로그 한다고 하긴 했지만,

 

사실 처음엔 그냥 글 쓰는 게 재밌어서

시작한 일이다.

 

그래서 과연 내가 광고를 많이 달아서

내 글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야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이다.

 

돈과 사랑 중... 돈!

 

그렇지만 코딱지만 하더라도 돈의 달달함을 알기에

우선 최대한 방해되지 않을 정도만으로 광고를 달아봤다.

 

나중에는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 리뷰글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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